나이들어도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2020. 5. 31. 09:08ㆍ일상다반사
"노화란 뇌의 노화이며
그것은 사고의 보수화이기도 하다"라는
의학적 견해가 있다.
나는 이말에 전적 동의한다.
노화란 뇌세포가 감소한다는 의미이며,
뇌세포가 감소하면, 예전에 채웠던 것으로만 사고를 하게 된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보수화가 되는 것이다.
과거 그리운 멜로디,
추억의 음악을 그리워하며,
"그 때 음악이 좋았지~ "하고
요즘 새로운 노래에 대해 흥미를 못느낀다면,
일단 사고의 보수화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이런 생각을 가져볼 수 있다.
생물학적 나이가 들어도 젊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내 생각엔 "그렇다"이다.
생물학적 나이가 어린 사람도
자기의 경험이나 지식에 갇혀 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면,
이미 사고의 보수화가 되는 것이고,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것이다.
반면,
아무리 생물학적 나이가 많더라도,
새시대를 의식하고 계속 노력하는 사람은
뇌가 젊음을 유지하여 젊게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 안에 기존에 쌓아둔 지식속에,
또는, 기존 사상이나 이념체계로 이루어진
완고한 세계에 갇혀
사고의 보수화된
노인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이 들어도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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